:4/19 17시15분 소주대동에서 12번 마을버스 운전하신 나이 많으신 :운전기사님은 매번 탈때 마다 불쾌*100 합니다. :그기사님 항상 시간에 쫒겨 불친절 합니다. : :시간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오늘 버스 출발하기전 할머니와 손자가 버스를 탔는데 :손자가 할머니랑 따로 앉아있어 위험하다고 보호자를 찾으셨는데.. :보호자를 찾는 기사님의 짜증내는 목소리... :그리고 1분후 외국인 5명이 탔는데 그중1명이 오천원짜리를 들고 :모두 800*5=4000원 계산하려는데 거스름돈 문제로 신경질을 내셨습니다. :(버스 운전하시면서 요금통에 천원도 없습니까?) : :그리고 앞에 타신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자리에 앉아 요금을 그 외국인 :보고 대신 요금통에 넣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기사님이 외국인보고 :할머니 요금800원 요금통에 넣었다고 짜증내십니다. :(그 할머니 동전으로 외국인 거스름돈을 거슬러 줄려고 했는데..) :그 외국인이 어찌 그말을 알아 듣겠습니까... : :그리고 바로 5~6명이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다 버스를 탔는데.. :술에 취한 아저씨 한분이 조금 떨어져 계셨는데.. :버스를 타려면 붙어 계셔야지 떨어져 있었다고 한소리 하십니다. :(술취한 아저씨 고함치면서 대꾸 하십니다.) 보기 안 좋았습니다. : :그리고 제 물건이 기사님 운전석 의자 밑으로 굴러 갔습니다. :아저씨께 제 휴대폰 연결잭이 기사님 의자 밑으로 들어 갔는데..?? :(바로 찾아 달라 한 말도 아닌데 듣지도 않으시고) :\\\\\\"그래서 나 보고 어떻게 하라고요\\\\\\" 하시면 짜증부터 내셨습니다. : :친절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항상 짜증내시는 말투며..굳은표 정.. : :시내좌석버스 기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신데.. :기사님 때문에 다른 마을버스기사님 욕먹습니다. : :요즘 모든 사람들 안 힘들게 일하는 사람 없습니다. :기사님 혼자 돈벌러 나온거 아닙니다. :다들 바쁘게 생활하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매일보는 버스 기사님 불친절에 하루종일 기분이 나쁩니다.
먼저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호자를 찾은것은 어린이 혼자 앉아있는것을 보고 안전하게 하기위하여 찾은것입니다. 외국인들은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입니다. 또 술취하신 분은 제가 차를 앞으로 조금 다가서려 했는데, 차 앞으로 들 어오는 바람에 위험하여 제가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손님께서 말씀하신 휴대폰연결잭은 제가 분명히 \\내릴때 찾아서 다음에 12 번 마을버스를 타시면 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연결잭은 찾아놓았으니 찾아가십시오.
어제 하루 저때문에 마음 많이 상하셨을걸로 봅니다. 제가 목소리가 큰편이다 보니 화내는 것으로 오해하실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더 친절하고, 더욱더 안전하게 손님 여러분들을 모실수 있도 록 저 뿐만 아니라 전 웅진 승무원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