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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마음을 버리는 사람은 성인이다
정*숙
fgfg123@hanmail.net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을 읽으나 마나,
깨달음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