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2013년 1월22일 17:15분경 :- 노선번호 : 148번 :- 승하차정류소명 : 롯데마트 금정점 범어사쪽으로 가는 방향 : : :항상 시민들 발이 되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다름이 아니라 엄청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 :저는 일을 마치고 17시:15분경 148번을 타야 되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 :고 있었는데요 : :마침 148번[장애인저상버스]가 뒤에 있길래 타기위해서 30m를 빠른걸음으 :로 가는데 버스가 엄청빨리 도착해서 내리는 사람도 없고 타는사람도 없 으 :니까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전 기다리기 싫어서 엄청 뛰어갔습니다. : :148번 입구앞에 도착햇는데도 운전기사가 좌쪽으로 차선변경할려고 :빽미러 보고 잇길래 창문을 똑똑 쳤습니다.[정류소 앞이었어요] : :그러니까 버스기사가 문도 안열어주고 저를 죽일듯이 가만히 노려보더라 고 :요 한 10초간요 전 버스 한번 탈려다가 죽임당할 사람 된겁니다. : :그리고 문열리더니 카드찍으려고 하자마자 :그 버스 문을 왜치냐니 막 성을 내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는 문을 계속 않열어주시고 이쪽을 못보시길래요 라고 하니 :그냥 승무원분이 뭐 이런 어린놈이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계속 노려보네요 :정말 기분 나빳습니다. 승객들도 있는데서요 :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내렷습니다. : :이게 시민의 발되는 버스에서 말이 되는 행동인가요? :버스승무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직업 아닌가요? :승객을 노려보고 오히려 화를 내다니요 저도 서비스일을 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 :제가 이렇게 하소연하듯 글이 올라간다고 뭐 처벌이 되겠나요?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불친절에 대한 처벌내용 이랑 :그때 148번 저상버스 승무원 이름이랑 연락처 주세요 : :고생 많으십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