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 손님 안전 무시하고 운전 하는 기사를고발합니다
구민성
dgh525@naver.com
- 승하차일시 :2013년1월20일
- 노선번호 :148
- 승하차정류소명 :(승차) 구포시장 (하차) 모라주공 3단지
오늘 제가 어처구니없는예기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어머니께요 듣고나니 화가나더군요
버스는 시민의 발이되어주기위해 생긴거고
시민의 안전과 목적지에 내려주기위해 생긴것이 아닌가요?
저희 어머니서 구포시장 에서 탑승을 하시는데 앞에 아저씨께서 지페를 내
고 잔돈을 받고있으셔서 계단에서 서 있었습니다
근데 기사님께서 출입문을닫으시길래 어머니 엉덩이부분이 앞문을 스치면
서 어머니는 놀래서 올라섰다고 하십니다
요기까지는 봐줄수있을것같아요 근데 문제는 요기서 부터입니다
어머니는 교통카드를찍자말자 기사님께서 급출발을 하셨고 어머니는 밀려
서 거의뒤좌석까지 힘없이끌려갔답니다
그리고 제가 일마치고 집에왔는데 어머니는 허리가 아프시다면서 파스를붙
이고계시는 모습을보고 열이확받내요
만약 기사분이 7초 아니3초만 기다리시면 손님이 자리잡고 출발하셔도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사분은 안전확보 미달이예요
손님이 탑승하지도 않았는데 출입문 닫힘
손님이 자리잡지 않았는데 급출발
위말을 써보니 기사님께서 버스가아니라 승용차를 운전한다고 생각하내요
그리고 제가 늘 느끼는건데요 우리나라가 삼신교통 기사님처럼 친절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이번에 어머니께 이 예기를 듣고 실뢰도가 확떨어지내요
버스번호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2575 라고 어머니는 기억하시구요 pm5시35
분에 모라주공 아파트에 도착을 했다고합니다
앞으로 제가 삼신교통을 신뢰성을 다시 되찾을수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저도 서비스 업에서 손님을 대하는게 힘든거알지만 손님이 내시는 돈 (차
비) 이 손님입장에서 아 정말 좋은버스다 라고 나올때까지 노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