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고객분들의 교통카드에 잔액부족으로 맨트가나오고 잔돈이없고 고액권만 있을때는 원칙은 고액권을 요금함에 넣고 고객의 은행계좌번호를 기록한 종이도 요금함에넣어 다음날 저희 회사에서 고객님의계좌로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유도를 합니다만.그날 노순애 고객님은 큰 고액권이아닌 오천원권 이었기에 충분히 차량 내 승객중에 환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한 행동이었습니다. 제가 거울로 고객님을 본게 아니고 저희 37번은 단골승객이 많으므로 혹시 환전가능한 단골이 있나를 찾아본것 뿐입니다.오해마시고 앞으로는 오천원권 이드라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