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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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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노순애 고객님 안녕하십니까??\r\n\r\n1월16일 오후에 1933호를 운행했던 조명출 승무원입니다..\r\n이유야 어떠했든 고객님께서 불쾌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r\n\r\n가끔가다 고객분들의 교통카드에 잔액부족으로 맨트가나오고 잔돈이없고 \r\n고액권만 있을때는 원칙은 고액권을 요금함에 넣고 고객의 은행계좌번호를\r\n기록한 종이도 요금함에넣어 다음날 저희 회사에서 고객님의계좌로 입금해\r\n주는 방식으로 유도를 합니다만.그날 노순애 고객님은 큰 고액권이아닌\r\n오천원권 이었기에 충분히 차량 내 승객중에 환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에\r\n한 행동이었습니다. 제가 거울로 고객님을 본게 아니고\r\n저희 37번은 단골승객이 많으므로 혹시 환전가능한 단골이 있나를\r\n찾아본것 뿐입니다.오해마시고 앞으로는 오천원권 이드라도 정상적인\r\n방법으로 처리하겠습니다.\r\n\r\n2011년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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