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취한 승객분 기사님께 달려듭니다. 술취한 승객이 침도 뱉고 막 달려 듭니다. 결국 기사님께서 경찰을 불러 경찰이 왔습니다.
전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내려서 다른 버스 탓습니다.
솔직히 기사님께서 그리 난폭운전 하신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잠깐 못 참으셔서 욕을 하시며 술취한 \\승객\\이랑 싸우셔서야 되겠습니까?? 술취한 승객도 승객이고 솔직히 똥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서 피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충분히 기사님께서 그 승객분이 내리실때 죄송하다고(기사님이 잘못 하신건 없지만...) 말 해 줄수도 있는 것이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거지요,,,,
그리고,, 조금 늦은 시간이였지만 어린애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서 \\"당신의 부모님이 소니 개니\\" 라는 욕을 하시면서 싸우 셔야 되겠습니까?? 한 아이의 어머님께서는 아이의 귀를 막습니다. 또다른 아이는 무서웠는 지 더 엄마품으로 갑니다.
저에게 피해가 온 상황은 아니지만, 기사님 크게 잘 못 하신거 없지만 그 래도 전 운송업도 서비스업이라 생각되는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다른 승객분들이 말리고 해도 기사님 절대 안지려하고~ 다른 승객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저 기사님 기분이 나쁘다고 승객들 신경도 안쓰고 그래서야 되겠습니 까?? 남아 있던 승객분들에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지금도 싸우고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기사님 성함이랑 버스넘버까지 다 알고있지만 안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