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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기사분!!
신은경
2002ljp@hanmail.net
평생이런치욕은 첨당했네요..버스기사분이 단순히 운전만 하는게 직업이
고 의무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어제밤9시경 sk허브스카이에서 승차해
서 서면지오플레이스까지 가는게 제 목적이였습니다.처음탔을때는 자리가
없어 서서가다가 유락여중에서 제바로앞 승객이 하차를해서 제가 바로 그
자리에 앉게되었습니다.기사분라인 세번째가 제자리였죠,,근데 앉고1분도
채지나지않아 어떤 작으마한 아저씨가 문자를 보내고있던 제게 얼굴을 제
얼굴까지 들이밀더니 \\"아가씨는 어디가 장애인입니까?아니라고 했더니,그
럼 \\"노약자입니까?\\"목소리 진짜 소름끼쳤습니다.전 당연 술먹고 미친싸이
콘줄알고 됐으니 절로가세요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그 미친놈이 가스나년
이 어쩌고저쩌고 뒤에서 욕지꺼리를하면서 오더니 행패더군요..자기가 장
애인인데 왜 내가 노약자장애인석에 몸이 성한테 앉아있냐그겁니다.그럼
첨부터 말을 그렇게하면되지,,미친것도 아니고 이상한 눈을 부라리면서 그
런소리합니까??더욱 웃긴건 제가 서있었을당시에 어떤아주머니께서 자기자
리를 양보해서 그 사람더러 앉으라고 했는데 한사코 거절하더군요..그리
고 그사람앞자리에 자리가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다가와서 시비를건
겁니다.다른노란딱지 의자앉았던 사람들한텐 한마디하지않고 구지 제자리
까지와서 진짜 또라이새끼,,사때질에 목덜미까지 잡혔습니다.제가 고함지
르고 112에신고해서 거제리에서 결국 경찰까지 왔었지만,,제가 더욱 화난
건 건너편아주머니 말처럼,기사분은 왜 그냥 가만히 있었냐는겁니다.80번
자주이용하는 승객인 저지만 지난번 밤에도 취객이라 어떤여자분이랑 실강
이하면서 욕에주먹질비슷하게까지 오갔음에도 가만히 있더군요..오히려
난 운전만하면되는건데,왜 내가 그걸 말려야되냐고,,그아저씨한테 언성높
여 화까지내더이다,,그때 기사도 이사람이였던걸 분명히 얼굴과 음성으로
기억합니다.경찰까지 왔다가니 한다는말이 그제서야 \\"아가씨가 잘참았
네\\"참 기가안차서,,약올립니까??괜찮냐고 물어야정상이지 그따위말 하나
도 안고맙거든요..당신차 정말 타기싫어지네요,,아저씨 분명히\\"장애인인
데 내가 뭐라고하나요?이랬죠??당신이 구별하는 인간이란 \\"장애인\\"과
\\"비장애인\\"뿐입니까??아님,정상인??내가 사지육신이 멀쩡해서 그자리에 앉
았던게 죄고 당신은 방관자일뿐이네..맞죠??내가 내릴때도 다 하차도 하지
않았는데 차를 출발시킬려고했죠??내가 당신차에서 소란필려고해서 핀것도
아니고 당신이랑 몇몇승객이 말렸어도 경찰까지 부르는짓은 하지않았을겁
니다.경찰오기전에 그 미친놈은 튀어서 덜열받죠,,당신이 경찰이랑 거제리
에서 만나기로통화까지했음,그 인간이 못내리게 하는게 당신차를 탑승해
서 봉변당한 승객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아닙니까??아직까지 분해서 심장이
떨리네,,앞으로도 쭉 지켜보겠습니다.이제차내에서 불편한게 그어떤 사소
한거라도 발생함,난 당신 교통불편신고서에 투서하겠습니다.기사가 사고안
나게 차만 잘몰면 장땡이죠??계속 그런식으로 사십시요!!당신딸이 그런봉
변을 당해도 그랬을지,,아님 딸자식이없나,,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