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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버스 70자2821
하수향
9월8일 오전 10시~10시 10분경이 되었을겁니다
동래 메가마트를 지나가던 중 버스는 급정거 했습니다
저는 내리는 문 좌석에 앉아 있었고요. 갑자기 버스는 휘청했어요
전 그 바람에 앞으로 쏠렸고 기둥에 심하게 충격을 입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악 하고 비명을 질렀지만 버스 기사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
아 순간 화가 치밀었습니다. 나의 비명은 일부승객들도 다 들었을 정도였
습니다. 난 계속 무릎을 만졌고 기사에게 다가가 지금 다쳤으니까 병원에
가 봐야겠다고 했더니 그 기사님 말씀 즉 내가 그랬냐고 택시를 잡아야지
택시가 끼어들어 그런 걸 그러면 그때 아프다고 해야지

내가 택시가 끼어들었는지 뭐가 어떻게 됐는지 압니까? 속으로 욕을 하고
싶었지만..

나 원참 10분도 아니고 5분도 아닌걸로 신호대기가 우리나라가 그렇게 긴
곳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요즘 그러고 버스마다 CCTV 같은 역활하는 기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 번 돌려보시죠

그냥 출근하기 바빠 다음 정류장에 내리고 하루 일과를 끝내고 순간순간
아픈곳은 주무르고 약도 바르고 근데 자고나니 오른쪽 팔목은 붓고 오른
쪽 무릎은 연골이 이상이 있는지 쑤시고 아프고
어떻게 할까요?
병원에 가서 버스사고로 접수하면 될련지
전 합의를 보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 기사 태도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자기 부주의이던 아니던 일단 그런 일이 생겼으면 승객안전에 대히 물어봐
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운전 해 버리면 어디 무서워서 버스 타겠습니까?
내 기억엔 50번 버스 기사는 정말 친절하다고 기억되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그러던데 버스사고는 운전기사가 그냥 합의한다고 하더라고

전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