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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번 2568기사에게
이소은
youngee7985@hanmail.net
동래근처에 갈일이 있어 버스를타려다어머니가 함께가신다고하여 차를가지
고 갔다.만덕터널에서 나오자마자 148번이 옆차선에서도 이리저리끼어들었
다나왔다하길래 참 겂없이 운전한다 하였더니 아니다다를까 차들이 밀려
정차해있는 내차앞으로 끼어들어가면서 빽미러를 치고가는것이였다.
내리자마자 왈 뭐 그런거같고..내 같으면 그냥 다닌다, 마안하단말 없이,,
2년동안 한달용돈 15만원으로 버티며 현금주고 산 새차다.그러면서 바쁘니
간단다..우리어머니 왈 아저씨 그냥가시면 어떡해요?아무튼 차가 긇혔잖아
요~~ 바로 기사 야!바빠죽겠는데 확!이걸!
난 바로 112 전화를했다..그래도 가버리더니 마침 미남로터리 신호앞에서
다시내려서 온다..전화드릴께요..제가 다물어 드릴께요..
곧장 보험회사 전화 아마 그아저씨 순간을 모면하려고 그말했을겁니다
내가 말대로 그냥다녀도 되지만 너무몰상식한 모습에 112에 전화를 한겁니
다, 라고하자 제가 전화해보고 전화드리죠 하신다,,
10분후 참!고객님 저한테 백프로 과실이 어딨냐며 욕을하고 끊습니다.
하신다.,난 웃었다..
집이 신만덕이라 거의매일148로 동래지하철을 오다녔다.그 버스 안타면
그만이다,지하철 가는게 그 버스뿐인가..
하지만,,오늘 이 시간부터 매일 2568 버스를 일부러 기다려 타련다,
어디 우리집 식구중 동래쪽으로 나가서 일다니는 사람이 나 하나던가..
모두들 그 버스를 기다려 주겠다,,
작은 일에도 대처하는 그 양반의 한마디 말만 보아도 내가탔던 148중
무슨 운전을 이리하나~~ 했던 버스가 그 버스일테니깐,,
아예 사고내고 내리자 마자 우리 어머니를 팔로 때리려 하면서 말하던데,,
묻고 싶습니다,, 몇시간 운전에 교통체증!!힘들때도 많겠지만 누구나 돈
벌기 힘든거 아닙니까? 싫으면 그만두셔야지,,
버스에 타고있지 않아도 고객은 고객이다,,
앞으로 자주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