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일 12시~1시사이 북구 빙상장쪽에서 148번을 타고 만덕으로 건너오는 길이었습니다. 만덕2동(?)앞에서 148번중 2829번 정승일(?)기사가 버스댈 곳에 있는 오토 바이가 비키지 않으니 버스로 들이박으려 하더군요- 그건 내 일이 아니라서 참았지만 만덕교차로에서 내리려고 벨을 눌렀는데 전력질주해서 그냥 지나가더군요 세워달래도 무시하고요 완전 개무시해서 결국은 못내렸습니다근처에서도ㅡㅡ 그래서 앉아서 보니 귀에 이어폰 꼽고 있고요 개그합니까? 귓구녕에 이어폰박아놓고 벨이 들리는게 이상하죠 그 밑의 럭키아파트 역에서도 어떤 아주머니한분 내리시려는데 무시하고 가다가 내려줬습니다. 이 때는 미안하단 소리한번 안하더군요 그리고 결국 동래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 탈려고 하는데 아직 다 내 리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려고하고요 어떻게좀 해주죠?-- 비도와서 기분도 더러운데 짜증나게 이런인간이 있으니깐 삼신교통 다른분들이 아무리 좋아도 차라리 다른 차를타지라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