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80번 버스기사님께
이상헌
estriste@hotmail.co.jp
아마도 어제 저녁 6시 40분경 선경3차 아파트정도를 경유하는 80번 버스였
을겁니다.
저도 이런 글 올리는거 상당히 귀찮고 실명까지 써가며 하기도 싫지만
이제까지 보아온 삼신교통의 이미지가 이렇게 단 한명의 기사님때문에
나빠지는걸 원하지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나이도 그리 많아 보이시지 않던데 -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안경은 착용하지않으시고 좀 마르신분.
어찌그리 매몰차신지..
정류장마다 조금만 정류장에서 벗어나거나 문닫고 1-2초 차이로 달려와
문두드리는 손님들에게 그저 \\"꺼지라고\\" 손짓만,,, 휴,,,
그리고 한 학생이 앞문으로 내리는걸보고 \\"뒤로 내리라니까!!!\\" 하고
큰 소리치시고,, 그 분이 과연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인지
아니면 깡패신지 분간이 안되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기분나쁜 하루가 되
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서비스업을 하는 프로로서 상당히 보기가 안좋았습니
다.
이제까지 삼신교통을 이용하면서 정말 이 버스기사님들만은 참 착실하고
친절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 그 생각을 좀 버리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