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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아마도 어제 저녁 6시 40분경 선경3차 아파트정도를 경유하는 80번 버스였\r\n을겁니다.\r\n저도 이런 글 올리는거 상당히 귀찮고 실명까지 써가며 하기도 싫지만\r\n이제까지 보아온 삼신교통의 이미지가 이렇게 단 한명의 기사님때문에\r\n나빠지는걸 원하지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n나이도 그리 많아 보이시지 않던데 -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r\n안경은 착용하지않으시고 좀 마르신분.\r\n어찌그리 매몰차신지..\r\n정류장마다 조금만 정류장에서 벗어나거나 문닫고 1-2초 차이로 달려와\r\n문두드리는 손님들에게 그저 \\"꺼지라고\\" 손짓만,,, 휴,,,\r\n그리고 한 학생이 앞문으로 내리는걸보고 \\"뒤로 내리라니까!!!\\" 하고\r\n큰 소리치시고,, 그 분이 과연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인지\r\n아니면 깡패신지 분간이 안되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기분나쁜 하루가 되\r\n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서비스업을 하는 프로로서 상당히 보기가 안좋았습니\r\n다.\r\n이제까지 삼신교통을 이용하면서 정말 이 버스기사님들만은 참 착실하고\r\n친절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 그 생각을 좀 버리려고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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