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와서 그리고 일도 급하게 끝내고 딱 12시 19분에 버스 정류소 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1시가 되도록 안와서 택시 타고 왔습니다.
그럼 먼저 갔다는 말인데말이죠.. 차량도 한산하게 말합니다. 차비 물어 줄겁니까? 집까지 택시비 7000원 나옵니다. 물어 줄꺼냐 말입니다. 그게 아니면 정작 명시된 시간 까지는 기다려 줘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당신들만 급합니까? 당신들만 던벌어요? 서민들도 돈벌어요.. 그래서 차 비 아낄려고 열심히 일해서 버스 시간 전까지 정류소에 가있는 겁니다.
제발 물려 줄것도 아이면 욕들을 짓 하지말고 나이값점 하세요 다들 다들 도 들으신 분들이 말입니다. 명박이 처럼 개짓꺼리 하지 맙시다.
비도 홀딱 맞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시간도 안지킬꺼면 뭐할려고 시간을 만들어 둔답니까? 지 멋대로 서고 갈려고 만들었습니까? 귀만 귀울여서 서 민들 소리 들으면 뭐합니까 일은 이따귀로 하면서... 떡바러 합시다. 늦게 일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분 완전 잡쳤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