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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어제 부터 오늘까지 12시 20분에 서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지만 버스\r\n는 1시가 되도록 오질 않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n\r\n버스가 분명히 명시된 12시 25분까지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버\r\n리는건 무엇입니까?\r\n\r\n아니면 한산한 저녁 시간에 그렇게 밀리도록 오는겁니까?\r\n\r\n정말 화가 납니다. 늦어도 어떻게 40분이 넙게 안온답니까?\r\n\r\n25분 일찍 온다면 25분까지 명시된 시간 까지는 기다려 줘야 하는거 아닙\r\n니까?\r\n\r\n일일이 보상해 줄것도 하는것도 아니도 가뜩이나 택시비 비싸서 죽겠는데,\r\n다 보상해 줄겁니까?\r\n\r\n서민들 등꼴 휘도록 일해서 집에 갈려니까, 사람 엿먹이는 거도 아니고 말\r\n입니다.\r\n\r\n제발 나이값점 하세요. 진짜 귓싸대기 올려치고 싶습니다.\r\n\r\n화가나요.\r\n\r\n\r\n오늘도 비가 와서 그리고 일도 급하게 끝내고 딱 12시 19분에 버스 정류소\r\n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1시가 되도록 안와서 택시 타고 왔습니다.\r\n\r\n그럼 먼저 갔다는 말인데말이죠.. 차량도 한산하게 말합니다. 차비 물어 \r\n줄겁니까? 집까지 택시비 7000원 나옵니다. 물어 줄꺼냐 말입니다. 그게 \r\n아니면 정작 명시된 시간 까지는 기다려 줘야 하는거 아니냐구요.\r\n\r\n당신들만 급합니까? 당신들만 던벌어요? 서민들도 돈벌어요.. 그래서 차\r\n비 아낄려고 열심히 일해서 버스 시간 전까지 정류소에 가있는 겁니다.\r\n\r\n\r\n제발 물려 줄것도 아이면 욕들을 짓 하지말고 나이값점 하세요 다들 다들\r\n도 들으신 분들이 말입니다. 명박이 처럼 개짓꺼리 하지 맙시다.\r\n\r\n\r\n비도 홀딱 맞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시간도 안지킬꺼면 뭐할려고 시간을 \r\n만들어 둔답니까? 지 멋대로 서고 갈려고 만들었습니까? 귀만 귀울여서 서\r\n민들 소리 들으면 뭐합니까 일은 이따귀로 하면서...\r\n떡바러 합시다. 늦게 일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분 완전 잡쳤습니\r\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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