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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김여희
herohee12@nate.com
버스 기사님 성함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80-1만 이용하다 보니까 자주 뵙는 분이였어요.

사실상 불만글은 적기가 쉬워도

칭찬글은 이래 저래 미루다 보면 마음처럼 잘 적어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해서

이렇게 칭찬글을 적어 봅니다.

2007.06.30 23:31분에 범어사 가는 방향에 한아름 빌라에서 정차 했구요

버스 번호는 2504입니다.

뭐 이렇게 까지 적어도 그 기사분을 못찾는다면

댓글에 달아 주십시오

다음번에 뵈면 꼬옥 성함을 알아서라도 또 적으려구요:)


노인분들 피해 주고 싶지 않으신 마음에 급해서

정차 하기도 전에 일어나시면

안그러셔도 된다고 말씀 하시고

인사는 기본이며 웃는 얼굴까지~~ 정말 감동입니다^^

뭐 80-1을 타면서 크게 불편했던 적도 없고

기사분들 너무나도 다 친절들 하셔서...

사실 내리면서 인사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왠지 부끄럽다고나 해야할까요?!

처음에 버스 탈때에도 인사를 받으면 쭈볏쭈볏 했는데..

이제는 목례가 버릇이 되어

다른 지역에서 버스를 타도 제가 먼저 인사를 하게 되네요

이거 너무 기분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내릴때 인사는 정말 쉽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저도 모르게 인사가 나오더라구요~~


친절한 운행 너무 감사드리구요 장마 기간 항시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