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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침에 49-1번 버스 타고 너무 기분났빴습니다.
김차업
안녕하세요, 2559호 승무원 김차업입니다. 먼저 손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 이유 여하야 어떻든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쾌한 아침에 즐겁게 출근을 해야 하는데 저희 49-1번을 이용하시면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날 아침에 연동시장에 정류정에 도착해서 아무도 하차벨을 누르지 않
고 승차 할 분도 아무도 보이지 않아, 통과하겠습니다 라고 마이크로 멘트
를 하니 하차벨을 눌러서 정류장을 조금 통과해 정차를 해서 하차를 했습
니다. 그 때 백미러를 보니 승객분께서 뛰어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다렸다가 승객분이 승차를 하시면서 \\아저씨, 차를 왜 세우지 않고 가
세요?\\라고 하시길래, 제가 미쳐 못본 것도 있지만, 손님께서 인상을 쓰시
면서 말씀하시기에 \\"아가씨 정류장에 서 있었나요?\\"라고 이야기 했습니
다. 시내버스가 정류장에서 손님을 태우지 않고 간다는 것은 큰 잘못이지
요. 아가씨가 차에 가까이 보이려고 뛰여왔다고 이야기하지만 승무원인 저
는 아가씨를 보지 못했습니다. 좋은 아침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데 저의 판단 실수로 마음을 상하게 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후에 저희 49-1, 2559를 다시 한번 이용하실 때에는 이번에 서운했던 부
분 친절로서 보답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관심 가져주시고 변함없이 49-1번
많이 이용해주십시오. 늘 좋은 일만 함께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