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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기사님께 쓴소리한마디하겠습니다
김은희
nimmiss3@dreamwiz.com
안녕하세요 평소 삼신교통기사님이 참 친절하다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었습
니다. 하지만 이연호기사님께 쓴소리한마디하겠습니다.
비오는 월요일 아침.. 출퇴근시에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평상시보다 일찍 출근시간에 나왔습니다.
승차를 하려고 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것도 앞쪽에만요
다른 기사분님들은 승객에게 양해를 구해서 안쪽으로 들어가시길 권유합니
다. 그런데 그러지도 않으시더군요. 그래서 전 비오는 날 우산에 가방까
지 들고 있어서 뒷문으로 승차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안된다는 말도 안하
고 무조건 올라서라고만 하더군요. 참.. 그러고 나서 친구분인지 아시는
분인지. 그분과 계속 야그를 하시더군요
덕계시장쪽에 정착하시더니 다시 올라서라고 하시더군요..흠...
거기선 사람들 마니 타는데도 그렇게 야그하시더니 나중에 임기마을에 가
서야 남자2분을 뒷문으로 승차하게끔 하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는 건 앞문쪽에 여성분들밖에 없었습니다.
저또한 여자구요. 그리고 다시 다음 정거장에서(여성분만 타셨습니다)
올라서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여러분 앞문 열릴때마다 학생분과 여성분
들 계속 신경쓰이고 그리고 비오는 날이라 바닥 미끄럽습니다.
그래도 계속 운전하시면서 아시는분인지 하여튼 그분과 계속 얘기를 나누
시던군요..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어떻게 승객의 안전과 발이 되어야할
버스 기사분이 그렇게 어처구니 없이 승객을 앞문쪽에 다 밀어놓고 있는
지... 제가 아는 247번 기사님들중에 그런분이 있다는게 너무 실망스럽습
니다. 일반 버스 기사님들도 그러지 않으십니다.
방송도 하시고 양해도 구하시고... 참... 비오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
마니 힘들게 왔습니다. 이연호기사님 고치십시오~
승객에게 친절해야 하는 분이... 참.. 생각이 많이 짧으신듯합니다
운전만 하는게 요즘 기사분님들의 당연한 하나의 의무는 아닙니다.

p.s. 참 247번 기사님들.. 특히 6시이후에 퇴근하는 분들을 위해서
배차시간좀 지켜주세요. 들쑥날쑥한 버스시간.. 이 시간에 맞춰서 나오면
벌써 가고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