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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평소 삼신교통기사님이 참 친절하다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었습\r\n니다. 하지만 이연호기사님께 쓴소리한마디하겠습니다.\r\n비오는 월요일 아침.. 출퇴근시에 사람들 참 많습니다\r\n그래서 오늘 평상시보다 일찍 출근시간에 나왔습니다. \r\n승차를 하려고 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것도 앞쪽에만요\r\n다른 기사분님들은 승객에게 양해를 구해서 안쪽으로 들어가시길 권유합니\r\n다. 그런데 그러지도 않으시더군요. 그래서 전 비오는 날 우산에 가방까\r\n지 들고 있어서 뒷문으로 승차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안된다는 말도 안하\r\n고 무조건 올라서라고만 하더군요. 참.. 그러고 나서 친구분인지 아시는 \r\n분인지. 그분과 계속 야그를 하시더군요\r\n덕계시장쪽에 정착하시더니 다시 올라서라고 하시더군요..흠...\r\n거기선 사람들 마니 타는데도 그렇게 야그하시더니 나중에 임기마을에 가\r\n서야 남자2분을 뒷문으로 승차하게끔 하시더군요\r\n참 어이가 없는 건 앞문쪽에 여성분들밖에 없었습니다.\r\n저또한 여자구요. 그리고 다시 다음 정거장에서(여성분만 타셨습니다)\r\n올라서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여러분 앞문 열릴때마다 학생분과 여성분\r\n들 계속 신경쓰이고 그리고 비오는 날이라 바닥 미끄럽습니다.\r\n그래도 계속 운전하시면서 아시는분인지 하여튼 그분과 계속 얘기를 나누\r\n시던군요..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어떻게 승객의 안전과 발이 되어야할 \r\n버스 기사분이 그렇게 어처구니 없이 승객을 앞문쪽에 다 밀어놓고 있는\r\n지... 제가 아는 247번 기사님들중에 그런분이 있다는게 너무 실망스럽습\r\n니다. 일반 버스 기사님들도 그러지 않으십니다.\r\n방송도 하시고 양해도 구하시고... 참... 비오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r\n마니 힘들게 왔습니다. 이연호기사님 고치십시오~\r\n승객에게 친절해야 하는 분이... 참.. 생각이 많이 짧으신듯합니다\r\n운전만 하는게 요즘 기사분님들의 당연한 하나의 의무는 아닙니다.\r\n\r\np.s. 참 247번 기사님들.. 특히 6시이후에 퇴근하는 분들을 위해서 \r\n배차시간좀 지켜주세요. 들쑥날쑥한 버스시간.. 이 시간에 맞춰서 나오면\r\n벌써 가고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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