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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출발로 다친아이에게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버스기사
조영점
higre4@hanmail.net
급출발로인해 일어난 사고를 아이책임이라고 떠넘기는 49-1번 기사.

아이는 요금을 낸 후 좌석으로 앉기 위해 가는 도중 버스가 승객의 안전을
살피지도 않은 채 급출발을 해서 아이가 뒷자석 안전대에 박아 앞니 두개
가 부서지고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버스기사는 책임을 아이에게 떠넘기려하
는 기사 .

급출발로인해 앞니 2개가 부서지고 잇몸까지 다쳐 있는데 버스기사는 대화
를 회피하고 가만히 있는 버스에서 아이가 장난치다가 버스 뒷자석 안전대
에 들이 박아서 다치게 되었다고 발뺌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
아이는 버스가 급출발해서 주장하고 있으며, 같이 있던 아이들도 좌석으로
가는 도중 버스가 급출발해서 아이가 버스 안전봉에 박아서 다쳤다고 주장
하고 있지만 아이들 말이라고 무시한 체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버스안에서의 승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할 버스기사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
지 않고 아이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양심없는 버스기사.

버스기사의 명백한 버스 급출발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버스기사에게 중대
한 과실로 보여지며 운전기사는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할 의무가 있습니
다.
그러므로 차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승객에게 중대한 과실이 없
는한 운전기사에게 그 책임이 귀속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버스회사와 버스기사는 보상은 커녕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나몰라
라 하고 있습니다.

버스회사와 49-1버스기사에게 조속한 손해배상과 사과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