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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80-1번...박진열기사님..
관리자
버스고객님의 글입니다.

:어제인가..엊그제인가.
:밀리오레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
:사직동근처쯤가서
:중후반의 남자분과 여자분이 타셨는데.
:여자분이 먼저타고 남자분은 나중에 타셨습니다.
:
:남자분이 타기도 전에 차는 출발해버렸고
:남자분은 맨앞자리의 봉에 몸을 부딪치셨습니다.
:중심도 못잡고 계신데도 아저씨는 그냥 가기만 하시더군요..
:
:전자공고앞에서 내리는데,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무서웠습니다.
:너무 무섭게 차를 몰으시더군요.
:중심조차 잡기 힘든 상황에 겨우겨우 날다시피해서
:중간문으로 가서 내렸습니다.
:그냥 내릴려고 하다가, 기사님사진과 이름을 눈여겨봤습니다.
:
:기사님.
:탈떄 내릴때 인사만 한다고해서
:고객만족이 되는건 아닙니다.
:
:얼마만큼 승객들이 타고 내릴때,
:또는 버스를 타고 있을때 안정감을 느끼는가가
:진정한 고객만족 아니겠습니까?
:
:급출발에, 급커브에..
:그 버스가 안전하다고 느끼겠습니까?
:빠른 시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고객님 반갑습니다.
저는 80-1 선임조장인 김태문 승무원입니다.
먼저 저희 승무원이 승객분들을 안정감 있게 모시지 못한점 조장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과를 드리며.
평소에 승객분들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실수 있도록.승무원들은 급출발
과 급제동.
과속금지등등 교육을 받고 운행하고 있으나 이날은 그렇치못하여
다시한번 최송하게 생각합니다.당승무원에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앞으로는 더욱더 승무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고객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저희 80-1번 버스를 이용해 주시고 승.하차 하시면서 건의사항과 좋은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