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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50번 2810호 최승천 기사님 불친절
관리자
최재봉님의 글입니다.

:오늘 3:20분 경에 부곡시장 쯤이었나...
:
:어떤 할머니께서 짐을 가지고 내리시려는데 문이 닫혀버리더군요
:
:할머니께서 문좀 열어달라고 하셧는데 최승천 기사님께서
:
:뭐하다 이제 나오냐면서 화를 내시더군요 ..
:
:옆에서 듣는 저도 기분 나빳는데 할머니께서는 얼마나 기분이 나쁘셧겠습
:
:니까 . 많은 삼신교통 기사님들이 친절하시고 승객들 타고 내릴때마다
:
:인사해주는 회사가 몇 없어서 그런지 이미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
:이번 계기로 인해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
:
:기사님께서도 약간 짜증은 나셧겠지만 그래도 화내면서 운전하시는것보다
:
:웃으면서 운전하시는것이 승객도 기사님에게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

:
:다.
:
:항상 수고하시는 기사님들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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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포동에서 하차하여 찍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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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객님 반갑습니다.
먼저 이 글을 접하고 너무나 죄스러운 마음을 겸할수 없군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것이 친절이라는데 항상 저희 차량을 이용
해 주시는 고객님께 이렇게 불편한 심기를 드린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
리며 마음 먹기에 따라 쉽고도 어려운것이 친절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기에 그날의 컨디션이나 기준에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는것 같습
니다. 이렇게 친절함에 변함이 있는것은 본 승무원의 친절함이 아직 경지
에 도달하지 못한 탁인것 같습니다. 많은 교육과 자기 수양으로 승객분을
모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며 또다른 모습으로 고객분을 모
실것을 약속드리며 본인의 뜻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승객분께 저의 모습
을 보여드린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좀더 나은 양질의 서비
스로 승객분께 다가설것을 약속드리며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행복
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0번 승무원 최승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