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안내방송에서 "버스가완전히 정착면에 멈추면 일어나서 안전히 내려주세요" 라고 나온다.현실은 방송, 부착된 안내문과는 반대로 승객들이 멈추기 전에 일어나고 있다. 승객들 입장에서는 잘못된습관, 자신의 입장에 따라 급하게 일어난다.그래서 기내사고가 일어나다보니 버스회사에서는 안내문을 부착하였으리라!

버스기사들도 안내문ㆍ방송처럼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승차,하차시간을 충분히 주고있지않은 모순된 상황을 연출하고있다.

승객들은 안내문과 버스기사의 행동중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우리49번기사들은 운전할때만큼은 차분한 마음으로 평정심을 유지하자. 정속주행으로 차분히 운행하며, 정류장부근 출발,도착시 더더욱 조심스럽게 운행하며, 하차승객 완전히 내린걸 확인후 문을닫자. 절대 삐~소리들으며 자동문 닫지말자.

다시, 강조하고싶다.

우리49번은 안내문, 방송처럼 승차,하차 승객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하자. 정류장에서 2~3초 여유로와지면 안전해진다.

우리49번기사들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승객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게 정류장에 정지교육이 필요하다. 정류장에서 서두르다보면 사고로 이어진다.

결론은 회사 안전책임자의 역할이 막대하다!

어제부터 49번 기내 안내광고물을 부착하였다.효과를 보려면 49번 기사들의 역할이 크다. 승객을 변화시키려면 우리가 먼저 바꿔야한다.정류장도착후 앞문완전히 열고, 뒷문여는 2~3초 하차승객들에게 여유를주자! 처음에는 빨리열어달라고 기사를 찾는다. 익숙해지면 승객ㆍ기사둘다 안전해진다.

정류장에서 2~3초여유, 안전과 친구가될수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