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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치고 그냥갑니까
관리자
49번 서명규
2024년 1월 30일 오후1시 44분경 부산소방본부 정류장에 2551 저상버스 운행하신 기사분 사람치고 그냥갑니까
정류장도 아닌곳에 정차하고, 심지어 타려고했더니 문닫고 출발. 타려고 도로로 내려갔다가 뒷문 쪽에 부딛혔는데 그냥 가시네요 창문도 두드렸는데 무시하시고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 입니다.
먼저 교통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 합니다.
CC영상 확인결과 앞차량 버스뒤에서 정류장 외 승객하차 시켰고
앞쪽 정류장에서 정차 하였으면 달려오는 고객님이 승차 할수 있는 상황 이었는데 정류장 앞만보고
정차 없이 백미러 뒷쪽 확인도 없이 운행 한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고객님께서 뒷쪽에서 뛰어와 차량 뒷쪽에서 두드리셨지만 운전석에서 백미러로 확인하지 않으면
차량 두드림은 아마도 알수 없었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사람치고 그냥 갔다는 내용은 치고 간적은 없는데 사고를 일으킨 것처럼 표현 하신 점은 과한 표현인 듯 합니다.
해당 기사님은 또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