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다 끝나가고 실내마스크도 다 벚니 어쩌니 하는 상황에
통화를 하자 마자 통화는 간단히 하라고..
장난해요
한시간을 통화하는거도 아니고 30분을 통화하는거도 아니고
통화하면서 큰소리 내면서 하는거도 아니고
통화 시작한지 딱 1분도 안되서 째려보면서 통화는 간단히 하라고 끊어라니
무슨 이런 경우가 있어요
전화 끊고 나니 총 통화시간 2분이 채 안되요
기사 기분따라 운전 더럽게도 하고 틱틱 거리고
하다하다 이런갑질까지 해요
사내에서 기본 교육은 진행합니까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가입까지하고 불만글 적습니다
평소 1002번 버스 시간 안지키고 지맘데로 운행하는거도 화가나는데
진짜 저거할일 제데로 못하면서 어따데고 전화를 끊어라마라야
통화 딱 1분만에..
앉은자리에서 조근조근 통화하고 있는데 진짜 어이없네요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본인들 운행하면서 통화하는건 당연하거고
이건 본인인 내가 격은일이니 주워든은애기 옮기는거 아니니
이 불만사항 어찌 처리하는지 보고 다시 불만접수하던지 블로그 내 올리던지 소비자보호 접수 하던지 하겠습니다

어제 운행한 1002번 승무원 박복남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운행중 차내에서 승객이통화를 한다고했어 무조건 제재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첨 통화는 작게 하시더라고요..
근데 점점 목소리가 크지시길래 고객님을 바라보며 통화는 간단하게 해 주세요라고 했었습니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고요..
좀 더 부드러운 말씨로 전달을 했어야 하는데 이점 앞으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이해 해 주시고요 앞으로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로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