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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버스기사
김혜숙
11번
3월 1일 11시 58분경 대진컨트리 정류소에서 제가
일본라멘집 앞 잠시 정차를 하고 식당주인께 앞에 주차
가능여부를 물어보았고 식사후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11번 기사분 이었습니다 제가 주차시 건너편 트럭
은 없었기에 충분히 차가 지나갈꺼라 생각했고 나오니
트럭이랑 제차가 정차 되어 있어서 버스가 못나가고 있었
고 바로 빼려고 차를 타는 순간 버스기사가 갑자기 차앞을
바로 앞까지 협박하듯 들이 밀어서 순간 놀랐습니다
버스가 차앞을 가로막고 뒤로는 턱이 있어서 빠질수가
없는데 무턱대고 겁주듯이 버스를 들이 밀고 움직이질
않길래 뒤로 빼라고 하니 들은체도 안하고 더 들이 밀고
마치 보복하듯이 큰 버스를 내차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차를 빼려면 잠시 있어주면 금방 나갈껀데 왜그리 겁주듯
이 버스를 들이 밀고 동네에서 이런식으로 운전하는 버스
기사분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11번 버스는 다신 타고
싶지 않네요 버스를 차코앞까지 들이 미는 바람에 버스 번
호판을 찍진 못했지만 버스기사분 폰번호로 걸려온 내역은
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큰버스가 협박하듯 운전 하는일
이 없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