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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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버스
공예진
50번
제 기억이 맞다면 버스 번호가 2879 일거에요
날짜는 6월 23일 6시 36분쯤 입니다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고 버스는 승객들을 태우고 문을 닫은상태 였습니다
제가 늦게나마 문을 두드렸지만 기사님의 반응은 없었습니다
못봤나문 두드리는 소리를 못들었나 싶어 여러번 재차 두드렸습니다
그러니 옆으로 눈을 아래로 내리 깔며 보시더니 무시하시더라구요
한번 닫은 문은 다시 열기 어려운가요
다시 못탄다는 표시만 해주셨어도 이리 기분 나쁘지 않을거에요
제가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지느 않지만 가끔씩 타면 기분 나쁜 상황이 자주 일어 나네요
삼신교통은 기사님들 교육을 하지 않나요
버스기사님들의 수고와 노고를 잘 압니다
제 아버지도 택시운전기사 이시고 이모부도 버스기사님이거든요
50번버스가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한번 버스 보내먄 15분~20분 가량 기다려야 하는데 머무 한거 아닌가요
요즘기사님들 대부분 친절하시지만 삼신교통 기사님들은 가끔타는 버스인도 항상 기분 나쁘고 불친절하네요
매번 전롸나 댓글로만 개선하겠다 하시지 마시고 진짜 제발 개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