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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사용문제
관리자
148번
기관지 쪽 유전적으로 병이 있는 사람입니다
환잘기나 꽃가루 날리는 시기만 되면 알레르기가 심해 헛기침과 콧물이 자주 나와 외출을 하는게 어려운 사람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오늘 외출할 일이 생겨
모라 3단지에서 11시10분 즈음 148버스를 탔습니다
마스크 끼고 최대한 자제 한다고 했는데
버스 기사라는 작자가 한번크게 헛기침했던 건으로 번 승객 앞에서 개망신을 주는것 아닙니까
정중하게 손님 기침소리가 좀 크시다고 타이르면 될것을
좀 좍좍하라고 아저씨 기침소리때문에 운전을 못하겠다고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며, 쪽을 줄 일입니까
정중히 말할 사항이 아닙니까
버스기사 서비스직이라면서요
버스 파업했을때 고생했던 기사들 생각해서 이해했습니다
그 이해의 결과가 이딴거였습니까


이선우님 안녕하세요
귀하께서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차내에서 일어나는 사항들을 해당승무원이 제재를 안한다고 승객들은 기사님보고 뭐라고 하기도 합니다.
고객님에 불편내용과는 차이가 있지만 현장에서는 고객들의 불만.민원.기타 사항들에 대한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다들 예민한 시대에 살고있다보니 배려하는 마음들이 코로나 전 사항보다 심한듯 합니다. 아쉬울따름입니다.
고객님에 겪으신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갹합니다.
해당 승무원이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는 cctv를 확인하고 승무원과 면담을 통해 자초지경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다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민원에 대한 추가 답변#
*해당승무원과 같이 타고있는 승객 증인을 확보하여 확인을 거쳤습니다.
승차문 제일 앞자리에 착석하여 "음음음 헛기침"을 계속 하다보니 조금 하시다가 말겠지 했는데 40분이상을 그렇게 하다보니 승무원이 지켜보다 코로나 시국에 운전에 집중이 안되고 사고위험도 있을수
있다는 차원에서 부탁조로 말씀을 드렸다고 합니다.(그한마디 하자마자 내보고 하는소리입니까 . 일어나 사진을 찍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하다보니 더이상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으면 뒤로 앉으시면 좀더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고. 승차문쪽은 수백번이상 문을 열고 닫고 먼지가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승무원이 운전에 방해가 될수는 있습니다. 조금에 배려가 서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사람들이 보는 인터넷상에 글을 올릴때는 진의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후 올려주실것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칼보다 무서운게 글입니다
현재 해당승무원은 너무 억울함을 호소하고 정말 승객한테 불친절.개념없이 했다면 어떠한 처벌도 감수 하겠다고 합니다.
마음에 상처로 현재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기사님은 승객을 위해 안전하고 친절에 최선을 다해야 될 의무가 있고,승객도 안전과 .운전에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셔야 됩니다.
아무쪼록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