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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2587 50번 버스
관리자
50번
10월 11일 12시 20분경 구서역 하차시 문이열리고

내리려는순간에 문이닫혀서 팔이 끼였습니다

느릿느릿움직인것도아니고 거의 3~4초안에일어난일입니다

제가 소리를 치고 3초정도 처다봤지만 버스기사님은 사과도없었고

그냥 귀찮고 하찮은 표정으로 다시문을열었습니다

근데 또 내리는순간에 제가 0.5초만늦게내렸으면 또 끼일뻔했습니다

그렇게 차가막히고 바쁜시간도아니었는데 뭐가그리급한지

또 본인실수로 사람이 끼였으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일 이외도 요즘에 정차후에 일어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기사들이 부쩍많아졌는데 좋은현상이라고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기사들은 미리준비안하냐고 소리치는 기사들도있습니다

둘중에하나만하세요




김종현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담당 김도형계장입니다.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승객의 하차를 확인하고 문을 닫아야 되는데, 해당 승무원이 최종 확인을 미흡하게 하여 이런일이 발생된거 같습니다.

차후에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당 승무원은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