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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빡빡이 기사님
김별
25번 모름
안녕하세요 저는 애기를 키우는 애기엄마입니다.
25번 버스를 항상 이용하면서 지키보던 기사님이 계셔 글을 남깁니다.
잘못걷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셔도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분이신데 기분안좋아하고 짜증내는 기사님도 있는데 25번마을버스 기사님은 항상 일어나서 친절하고 잡아주시고 내릴때도 짐도 들어주시는걸 보는데 참 아직 세상 살아가기에 좋다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항상 웃는모습이 보는사람도 기분 좋게하시는 기사님 덕분에. 25번버스 타는걸 기대하게됩니다. 또 그 기사님이시기를 말입니다.
요즘 어르신들 돕는 사람들 많이 없고 자신만 살기도 힘든세상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모습보여주시는것같아 저도 저희아이에게 기사님처럼 어른들 잘도와줘야한다고 요즘 계속말하고있습니다.
25번 기사님중에 빡빡이 기사님이셨는데 앞으로도 항상 웃는얼굴로 남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시고 저희아이도 그기사님을 뵈면 기분이 좋아진다하네요.
앞으로 아이들에게도 교훈주시는 멋진 기사님 이시길, .^^
친절한 기사님 감사합니다. 매번 25번버스 타면서 기사님께 저도 교훈 얻어갑니다. 25번 마을버스 빡빡이 기사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