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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번 서경완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김성은
1008번 서경완
마음으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이렇게 칭찬게시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글을 적습니다.
항상 1008번을 이용할 때마다 서경완기사님의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타시는 고객 한명 한명 눈을 마주치며 미소와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에 마치지 않은 하루가 이미 행복하게 되어버리는 경험을 합니다.
타시는 고객들의 얼굴만 보아도, 걱정과 고민으로 계단을 오르는 고객에게 기사님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시면 서로 밝게 인사를 나눕니다.
내릴 때에는 버스에 무거운 마음을 걸어두고 희망찬 발걸음으로 계단을 내려갑니다.

서경완 기사님을 보면서 제 삶이 혼자의 힘으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도움과 사랑의 손길로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반복적으로 타는 버스이지만, 그 관계 속에서 신뢰와 행복이 심겨짐을 느낍니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서경완 기사님이 운행하시는 버스는 저뿐만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행복을 전하며 그들의 삶 속에 행복과 동행하고 있지 않을까요?
만나뵐 때마다 늘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