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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기사님 칭찬합니다
최영숙
1008번 김성준기사님 김봉준기사님
12월3일
기장 해모르에서 탑승하여 동래종착역에 내리면서 가방을 잊고 내렸어요 잠시후 메가마트들려 물건을 사려다 가방을 놓고내린것을 알았습니다
그날은 다음날 딸애집가는날이라 일부러 현금을 150000원넣고 코치명품 지갑에 넣어 코치배낭을 매었기에 달려갔더니 그차는 가고없고 김성준기사님 차에 탔습니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니 친절하게 회사번호랑 직접사무실에 전화도 걸어주시고 종착역에서 가방까지 갖다주셨어요 물론 안에 지갑은 없어진채로 ㅡ다음버스를 타고 집에올수있게 안내도 해 주셨습니다
돌아오는 버스기사님은 김봉준기사님이셨는데 친절하게 대처하는방법을 일러주시고 신고하는방법도 설명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여 글 올립니다
두분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