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집을 이사한뒤 전학을 하지않은 딸아이때문에 매일 학교를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아빠가 바쁘지않은 날엔 차로 데려다 주지만 그렇지 않은날은 항상 80번 버스를 타고 학교에바래다 줍니다 버스는 소음때문에 안내 방송이 잘 들리지않아 아이를 혼자 보내지 못했는데 80-1번 기사님들은 항상 안내 방송을 내보낸후 다시 한번 마이크 로 방송을해 주시더군요 아직 1학년이라 혼자 보내지 못했는데 기사님들도 너무 친절 하시고 항상 \\"어서오이소\\"하고 인사를 해주시니 앞으로는 딸아 이 혼자 보내도 될것같은 마음입니다 버스를 안탄지 너무오래 되었는데 여 기 기사님들만 같으면 얼마나좋겠어요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기사 님들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안전 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