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2514의 김동진기사 버스를 탔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글을 올리게 되 :었습니다. :제가 몰라서 차비를 2배로 더 넣었는데, 그것을 많은 사람들앞에서 창피 를 :줬습니다. 그리고 한번 말해도 되는데 계속 그말만 반복하고.. 저의 생각 으 :로 저를 벙어리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분은 많이 상하고, 자존 심 :또한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보니깐, 다른 아이들을 늦게 내렸다 고 :아이들한테 코를 잡고, 약간 짜증을 낸 것 같습니다. 사람들한테 친절을 베 :풀어야 하는데, 오히려 불친절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 었 :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147번 이용해주시는 고객님 반갑습니다. 2514 승무원 김동진입니다. 고객님의 기분이 많이 상하셨는가 봅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늦게 내렸다고 짜증낸 것이 아니고 귀여워서 그런것이었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조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147번 시내버스 많이 이용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