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14의 김동진기사 버스를 탔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글을 올리게 되 었습니다. 제가 몰라서 차비를 2배로 더 넣었는데, 그것을 많은 사람들앞에서 창피를 줬습니다. 그리고 한번 말해도 되는데 계속 그말만 반복하고.. 저의 생각으 로 저를 벙어리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분은 많이 상하고, 자존심 또한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보니깐, 다른 아이들을 늦게 내렸다고 아이들한테 코를 잡고, 약간 짜증을 낸 것 같습니다. 사람들한테 친절을 베 풀어야 하는데, 오히려 불친절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었 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