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크리스마스날 김강훈님과 함께 서울에 거주중인 동호회 회원분들과 본사를 방문했던 장원윤입니다. 덕분에 서울회원분들은 삼신교통에서 좋 은 이미지를 가지고 잘 돌아갔다고 합니다. 특히 48번 시승때 제대로된 노 선을 적고자 졸음도 참고 노선도작성에 열을올린 우영이 친구, 90번 초단 거리노선에 경악을 금치못한 성민이 친구가 특히 삼신교통에서의 하루를 잊지 못할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요즘 부탁하는것이 있는 데요. 성민이 친구하는말이 원윤이 형이 삼신교통본사에 한번 들려서 노 선도좀 받아서 소포로 보내주라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얼마나 삼신교통에 큰 관심을 보였으면 노 선도를 받고 싶어하겠습니까? 김팀장님 수고스럽겠지만 삼신교통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돌아간 친구들을 위해 노선도를 준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저희 동호회회원분들 친절히 맞아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10일을 전후로 본사에 한번 들리겠습니다. 김태현팀장님, 팀장님외에도 저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서경완, 권석조, 이 창희기사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해주십시오. 삼신교통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