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8시 5분전부터 10분 사이에 광안농협 앞에서 동래 전화국까
지 49-1번 버스를 애용하며 교보생명에 출퇴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SK주유소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여러번 친절히 태워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
요.
아침에 급하게 신호등을 건너도 저 앞에선 이미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쳐서
이쪽으로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버스가 신호등쪽으로 오는 걸 보
고 저도 열심히 뛰어가는데요, 한 번씩 그냥 지나가버리는 기사분도 있지
만, 그래도 거의 매일 정류장 아닌데도 태워주셔서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
네요.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 조석으로 뵙길 빌겠습니다.
아울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