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49번버스를 탔습니다... 기사분이름이 김시용이구요 차량번호부산 70자2582입니다....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부산대쪽에 급한일이 있어서 동래전신전화국앞에서 탔습니다... 앞에차가 없는데도 천천히가더군요 처음엔 버스가 고장이 난줄알았습니다.근데 명륜 동쪽에서는 아에 4분가량 서있었고 온천장입구쪽에서는 기어가더군요... 오시게쪽에서 도저히 못참아서 물어보니 배차시간마추기위함이라고 하더군 요...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차안에있는 모든분들이(10명정도)빨리가자고 하는데기사아저씨왈\\운전도 내맘대로 못하나면서 그럼 죽든지 살던지 맘대 로 신호무시하고 가보자고\\라면서 마이크로 방송을하더군요 그러더니 부산대 들어가는 4거리에서 보란듯이 신호무시하고 가더군요... 버스배차시간이 그러면 늦게나오시던가요 약속시간있는사람이나 바쁜사람 들은 어쩌란 말씀인가요... 제가 화가 나는 것은 기사아저씨 말씀이 웃기 지도 않아서입니다...요금부터 올리려구생각하지마시고 서비스교육이나 신 경쓰시죠... 김시용기사님 당신이 무엇을 잘못생각하고 계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운전도 맘대로 천천히 못가나구요???참 어이가 없군요 그 런정신머리로 일을하다니 뭐요???죽든지 살던지 신호무시하고 간다고 요??? 사람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있는 승객들이 불만을 얘기하는데 그런식으로 대꾸하다니 참 배차시간이 먼저인지 아님 승객이 먼저인지 다 시 한번 생각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