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토요일 그날오후4시쯤에 저는 148번을 이용하였습니다 :2548 얼마전에 새로 뽑은 신형이더군요 :보기만 해왔지 탄 것은 지난 토요일이 처음이었습니다. :버스내부가 이때까지 버스와는 무언가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운전석 뒤 유리까지 달려있고요. :여하튼 그건 버스에대한 느낌이었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2548 운전기사님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새 버스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사님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기사님의 친절도와 안전운행도는 너무 떨어지더군요 :인사도 그리 잘 하는 편이 아니며 :운전은 경적 빵빵 울리며 난폭시럽게 하더군요 :새 버스라 기분이 좋았었는데 :기사분의 행동 하나에 좋았던기분이 퍽 상하더군요 :이런 기사분은 언제쯤 없어질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기사님성함은 강정식기사님으로 되어있었는데 :사진얼굴과 실제얼굴과는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그것으로 미루어 보아 기사님은 교대시 이름표도 교체안한 것 같습니다. :그 기사님 이름표를 넣지않아 이름은 모르겠지만 :차량번호가 2548이니 지난주 토요일 오후 운전기사님이 :누군지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꼭 찾아내어서 재교육 바랍니다
148번팬님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148번 팀장 조용철 입니다 큰 관심과 애정으로 가까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교육하고 강조하지만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으니 답답합니 다) 지적해 주신 기사분에 대하여는 면담하여 교육지도하고 사과와 다짐의 답변 을 드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한겨울의 문턱이라 기온의 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하시는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시길 빌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사랑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