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버스사장님및기사분들 더운여름에 고생이많습니다.
오늘 저는참고참으며 이제는 꼭한마디해야겠다는생각에 버스사장님께
부탁한가지하겠습니다.
다른버스와는달리 삼신은 뭔가특별한것이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가 역시
나됐더군요.
다름아니라 저는 덕계다리에서 347직행버스를 자주이용하는승객인데 어느
때부터인가 배차시간이 눈에보이게 늘어났더군요.
돈벌이가 안되더라도 기존의배차시간은 지켜야된다고봅니다.
말로만 시민의 발이라고 자부하지말고, 승객은 많은것를 바라지않습니다.
자그마한것에 감동받고 기쁘합니다.
회사사장님의 건강과가정에 행운이있길바라며 꼭꼭 나와 주변승객이좋아하
는 347번을 자주볼수있게 배려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