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 근무32년 시간을 뒤돌아 보면서 생각합니다. 90년대 회장님 사장님 임직원분들과 동료분들이 계열사 체육대회 하던일 이후로 노사 단합으로 야유회 노선별 족구대회 취미생활로 삼신 산악회 1박2일 지리산 종주 모범사원 일본연수 노동조합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그리고 휴가철에는 가족과 함께할수있는 진아 하게휴양소 동료들과 1회운행후 컵피한잔하며 이야기 할때가 줄거워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사장님과 임직원님들 진성민 지부장님과 동료분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좋은생각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삼신교통(주) 대표이사 류원주입니다. 매일들어와 보는 홈페이지에 이런 뜻밖에 글로 인해 오랜만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보통 제가 글을 잘 안적는데 이건 안적을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30년 이상을 회사에서 솔선수범하며, 항상 밝은 얼굴로 성실히 근무해주신 정호 승무원을 기억합니다. 야속한 세월이 흘러 정년도 하시고 촉탁도 하시고 이제는 그마저도 놓고 가신다니.. 아쉬운감정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건강챙기셔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