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버스를 탈때 기사님의 인사소리가 생소해서 신기 했었습니다 그러나 매번 출근길 버스를 탈때마다 기사님들의 인사를 들으면서 이 회사는 좀다르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붙어있는 홈페이지 소개글을 보면서 한번 들어가보자 도데체 사장이 얼마나 젊은 사람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다보면 잊어먹곤하다가 마음먹은지 근 5개월 만에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놀랬습니다! 대한민국에... 부산에... 버스회사가....이런곳이 있다는 것에.. 존경받을수있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기업인과 정성을다해 회사를 위해 일하시는 기사님들에게서 감동을 느낌니다. 삼신버스의 무궁한 발전과 기사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