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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불친절한 1008번 버스
김근휘
aq10cnn@naver.com
- 승하차일시 :하차2012년 10월24일
- 노선번호 :모름
- 승하차정류소명 :하차장소 ; 장안고등학교앞

동래지하철역 앞에서 타고 잠이 들어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쳐 장안고등학교 앞에서 기사
니님이 무조건 다짜고짜 내리라고 해서 잠이 덜깬 나는 어딘지도 모르고 내렸다. 잠든 내
가 가사님이 내리라고 소리질렀을 테지만 못 들었다면 어딘지는 설명할 수 있으리라 본
다. 물론 늦은 시간에 수고가 많으신지 안다. 하지만, 어안이 벙벙한상태로 쫓기 듯 내린
나는 무단횡단하여 반대 편 정류장으로 갔다. 늦은 시간에 조금은 기분 나쁜 하루의 끄트
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