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정관에서 장전까지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정관을 빠져나가기 전까진 아침출근시간대엔 정관내에는 차량도 많지 않은 데 왜 아침마다 버스가 서는 위치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일찍 나와서 정류소 대기하는 곳에서 기다려도 버스가 서는 곳은 늦게 나와서 정류소 밖...버스가 정차하면 뛰어갈려고 준비하는 아줌마들 앞이더군요 아니라고 하지 마십시오 요즘들어 이용자들이 많아져서 이미 주공2차에서 입석이 되어버려서 앉아가지도 못하는건 어쩔수 없다고하지만 정차지점은 좀 정확하게 지켜주 십시오 버스가 정확한 위치에 서야 사람들도 차례를 지킵니다. 일찍나와봐야 \\오늘도 어디에 설지 모르는데 줄서면 뭐해\\라는 생각이 더 커집니다..그러면 버스가 오면 뛰어가고...사고도 날 수 있고..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제발 히터 좀 끕시다. 콩나물시루같은 버스안에서 출근길부터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