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30분에서 40분사이에 남산동 부근에서 49번 버스를 이용하는고객입 니다. 출근시간이라 차시간이 정확해야 하는데 시간대가 정확하지않네요, 겨울이라 춥기도 하고 어떨땐 10분 넘게도 기다리기도 하는데, 한참기다리 고 있으면 꼭 301번이랑 나란히 2대가 같이 옵니다. 정말 열받죠. 제가 여 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쩌다 그런게 아니라 항상 8시 40분 넘어서 301 번이랑 같이 온다는거죠. 물론 노선이 다르지만, 제가 내리는 구서동까지 타는 승객들보면 거의다 301번도 같이 타죠. 49번기사님들, 제발 비슷한 노선에 같이 다니지 말아주 세요. 그것도 출근시간대에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나요. 저만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옆에 있는사람들 말들어보면 거의 다똑같이 얘기합니다.
예전에는 38분쯤에 정확히 다는던데, 요즘은 32분에도 왔다가 35분에도 왔 다가 그러고는 44분이 넘어서 오곤하네요.아마 기사님도 알고 계실거예 요.301번이랑 꼭같이 다닌다는거... 아침마다 차때문에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