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찌 할까요? 오늘 노포동에 볼일이 있어 천성리버타운에서 1002번 을 탓습니다. 소요시간23분 걸렷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마치고 58번을 타 고 노포동에서 천성리버타운까지 갔습니다. 25분 걸렷습니다. 이게 뭐하자 는 겁니까?요금은 거의 2배가량 차이 나는데 소요시간 단축은 단 2분... 뭐 58번이 과속 했다고 생각드시겠지만 제한속도 지켜가면서 다녔습니 다.. 제가 속도계도 봤구요...심지어 1002번이 통과하는 월평~노포동 구간 에서 2번이나 정류장에 정차했습니다. 58번이 시내버스라는 것 은 아실겁 니다. 어떻게 시내버스랑 2분밖에 차이가 않납니까? 아마 1002번은 80은 커녕 한 50~60정도 내는거 같네요. 심지어 트럭한테도 추월당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도데체 기사분들께 어떤 지침을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 말 아니지 않습니까? 그나마 1002번의 이점이라면 빠른속도, 지하철환승 제, 편한차인데 고급차량은 기사분께 물어보니 공장에 차가 없어서 언제 들어올지 장담할수 없다 하셨고 그러면 환승제랑 빠른속돈데 올 4월부터 광역 환승제 하면 환승제의 이점도 사라집니다. 그러면 빠른속도 하나 남 는데 저렇게 1~2분 차이밖에 없어서야 누가 탑니까? 입소문 무섭습니다. 환승제 되고나서 58번이랑 속도 별차이 없다는 소문 돌면 1002번 수요 감 소는 필연적입니다. 지금 부산쪽에 수요도 꽤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러나 1002번의 주 수요처는 웅상지역입니다. 수도권 같은경우 같은 도로로 가는 광역버스랑 시내버스랑 소요시간이 거 의 2배가량 차이납니다. 2배까지는 무리겠지만 5분이상은 차이가 나야할 거 아닙니까? 월평을 통과하던지 속도를 조금더 내게 해주시던지 해야합니 다. 정류장 조정은 회사가 건의 하는게 더 빠를것으로 사료됩니다.삼신이 1002번을 버리지 않으셨다면 대책을 세워주시기를 강력히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