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가신 양산 평산에 있는 장애인생활시설, 가온들찬빛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매서운 바람으로 추웠었는데 무사히 귀가하셨지요?
오늘같이 추운 날,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 기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
다.

오늘의 방문은
삼신교통의 전직원들이 아나바다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기부해주시기 위해서였답니다.
저희 시설은 100여 명의 장애인분들이 거주하고 있어
비누, 칫솔과 같은 생필품이 가장 필요 했었는데
오늘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받았답니다. ^^

늘 곁에 있는 삼신교통 대표님을 포함한 임직원 여러분,

따뜻한 나눔활동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고
귀 사와 귀 댁에도 행복과 사랑의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장애인 생활시설, 가온들찬빛 사회복지사 이지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