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심교통 50번을 자주이용하는 승객입니다 11월4일 오전 9시40분경 세무서 앞에서 버스부산27 자3057 황정수기사님 이 운전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세무서앞에서 하차를 해야하는 아주머니가 내리지 못해서 기사님께 내려달라고 부탁했고,기사님은 왜 정차버턴을 누르지 않았냐고 했죠~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의 한 사람으로 기분 나빴던 것은 기사님의 승객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설령 승객의 부주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말로 설득할 수도 있을 상황 을 기사님은 목청을 높여 승객에게 호통치는 모습은 여러 승객들이 보기에 도 좋지 못 했습니다 앞으로 시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