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에서 승차하여 노포동까지 갔습니다.. 대부분의 승객이 그 이전에 승차해서 노포동까지 하차하지 않고 가는듯 했습니다.. 37번 승차하는 손님의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랑 노인분들이 많았는데..노약자석에 고등학생이 앉아있고 70대 노인분이 서서 가는것이였습니다.. 이런 광경을 유독 37번버스에서는 일상으로 보게 됩니다.. 지하철의 노약자석은 양보의 개념이 있는듯하나 버스는 부족한 듯 합니다.. 물론 학생들도 공부하느라 힘든줄 아나.. 우선 노인분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할수 있도록 안내방송을 월내에서 정관을 지나는 동안 지속적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