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미님의 글입니다.

:항상 학교가면서 148번을 타고 가는데요.
:도저히 출발하는 시간을 종잡을 수가 없네요.
:모라주공3단지에서 타거든요.
:종점이나 기점은 항상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잖아요.
:항상 나가는 시간에 나가거든요.
:어떤 때는 버스가 제시간에 출발하다가
:어떤 때는 더 일찍도 갔다가 좀 있다가도 갔다가
:너무 불편합니다.
:정해진 운행 시간이 있는데 어기고 그냥 가면
:시간을 정해두나 마나잖아요.
:그래서 가끔 시간이 촉박할 때도 있습니다.
:항상 정해진 시간에 가면
:다니기도 편한데 안그러면
:10분~20분 점점 늦어지거든요.
: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박소미님 안녕하세요...

저는148번 노선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춘입니다.

학교 등교를 항상 148번 버스를 이용 한다니 감사합니다.

모라주공이 회차지점 이라서 출발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7~8분)

그런데 이번주 3일 계속 동래시장에서 만덕방면으로 정체가 극심해서

모라 출발 시간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해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배차시간을 준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148번 많은 이용 부탁 드릴께요...